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경기가…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경기가…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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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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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LPG 공급가격 담합에 대한 심의를 연기 시켰는데.

심의가 열리기 전후로 공정위 실무 담당자는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에 “온몸에 경기가 일어날 정도”라며 지친 기색이 역력.

목소리가 많이 안좋은거 같다는 기자의 염려에 “분 단위로 계속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몸살이 났다”며 “몸도 몸이지만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니 다른 기자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달라”고 한 숨쉬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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