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분야 사업은 APEC 사업 중에서도 처음이기 때문에 사업이 완료되면 광해공의 연구자료가 앞으로 널리 쓰일 전망. 그러면 해외에 이름 알리는 것도 순식간.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기쁨도 잠시. 사업 맡을 인원은 4~5명. 국내업무도 병행해야 해 잦은 야근이 불가피한 상황.
‘나의 희생으로 MIRECO(광해공) 이름을 세계에 알리느냐, 아님 그냥 편하게 있느냐’ 직원들 한 번쯤 이런 고민에 빠져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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