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경기 수원시와 수원지역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 이해도 제고와 상호 소통을 위해 지난 30일 화성행궁(경기 수원시 소재) 일원에서 합동 실무워크숍을 개최했다.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수원사업소 집단에너지시설 연료를 중유에서 LNG로 전환하는 사업인 수원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준공은 2028년 12월이다.
이날 워크숍에 지역난방공사 건설처 직원과 수원시청 환경정책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사업추진 경과와 착공 전‧후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계획을 공유했고, 수원시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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