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 특별법…이르면 이번 정기국회 통과?
고준위 특별법…이르면 이번 정기국회 통과?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10.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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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의원, 그런 기대 갖고 의논하고 있다 분위기 전해
지난 29일 창원컨벤션센터(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29일 창원컨벤션센터(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축사를 하고 있다.

<본 기사는 에너지타임즈 유튜브 쇼츠뉴스로 제작됐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fmZUKlfFkMk?feature=share


【에너지타임즈】 국회 산업위 소속 야당 위원이 고준위 특별법이 이르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창원컨벤션센터(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은 국회 분위기를 전했다.

먼저 허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때 고준위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겠느냐 그런 기대를 갖고 의논을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망하면서 “일부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민주당) 잘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발의된 고준위 특별법은 여당에서 김석기‧이인선‧김성원‧정동만 의원(국민의힘), 야당에서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5개다.

고준위 특별법은 상임위 통과가 시급한 가운데 해당 상임위인 산업위 소속 야당 위원이 한 발언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허 의원은 에너지믹스와 관련해 RE100도 높여나가야겠지만 이와 동시에 CF100을 활용하는 에너지믹스를 적절하고 조화롭게 해 원전 생태계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동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경남도‧창원시‧경남테크노파크‧원자력신문사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후원한 2024년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이 열렸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경남도‧창원시‧경남테크노파크‧원자력신문사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후원한 2024년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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