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의원, 그런 기대 갖고 의논하고 있다 분위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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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국회 산업위 소속 야당 위원이 고준위 특별법이 이르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창원컨벤션센터(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은 국회 분위기를 전했다.
먼저 허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때 고준위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겠느냐 그런 기대를 갖고 의논을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망하면서 “일부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들이(민주당) 잘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발의된 고준위 특별법은 여당에서 김석기‧이인선‧김성원‧정동만 의원(국민의힘), 야당에서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5개다.
고준위 특별법은 상임위 통과가 시급한 가운데 해당 상임위인 산업위 소속 야당 위원이 한 발언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허 의원은 에너지믹스와 관련해 RE100도 높여나가야겠지만 이와 동시에 CF100을 활용하는 에너지믹스를 적절하고 조화롭게 해 원전 생태계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동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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