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공군 전역예정자 취업역량 강화 지원
남동발전 공군 전역예정자 취업역량 강화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9.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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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공군교육사령부 전역예정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6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공군교육사령부 전역예정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공군교육사령부 전역예정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26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운영했다.

올해 남동발전은 취업희망 청년의 범위를 대학생에서 전역예정자까지 확대한 바 있고, 지난 7월 열린 공군 전역예정자 대상 진로 탐색 특강에서 장병의 높은 호응과 추가 프로그램 운영 요청으로 기획하게 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장병이 희망하는 전력 후 시간 관리와 면접, 취업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국가 차원의 심각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2018년 7월부터 취업희망 청년에게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해 541명 취업 성공자를 배출했다.

또 남동발전은 올해 발전인재개발원과 협업해 발전분야 취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이해 기초교육을 2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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