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가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2024년도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개최하기로 하고 내달 2일까지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기관·대학부·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진다.
내달 8일 온라인 예선,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한전 본사에서 본선이 치러진다.
오중선 한전 정보보안실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실전형 공방 훈련인 만큼 참가자 사이버 보안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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