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연계…서부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나서
자원순환 연계…서부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9.10 13: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일 충남태안농협중앙회(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태안시니어클럽·한국노인인력개발원·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2024년 서부 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9일 충남태안농협중앙회(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태안시니어클럽·한국노인인력개발원·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2024년 서부 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태안시니어클럽·한국노인인력개발원·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지난 9일 충남태안농협중앙회(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2024년 서부 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폐플라스틱과 버려진 장난감을 모아 고효율 LED조명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폐장난감 등 폐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서 주목받는 사회적 경제 기업인 코끼리 공장과 협업으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월 간 태안지역 노인 35명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고령층에게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