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석탄발전 위기 대응능력 강화
중부발전 석탄발전 위기 대응능력 강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9.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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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부발전이 보령발전본부(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2024년도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했다.
3일 중부발전이 보령발전본부(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2024년도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석탄발전소 위기 대응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지난 3일 보령발전본부(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2024년도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 내 잠재적인 재난 요소에 대한 훈련기관 대비 태세를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한편 재난 발생 우려를 불식시켜 신뢰성을 확보하고 미비점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훈련에 산업통상자원부·보령시·소방서·경찰서·보건소 등 16개 기관·단체가 참가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열악한 환경에서 신속한 판단과 대처를 요구함에 따라 실제 상황에 근접한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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