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등 감사업무협력체 협력체계 강화 논의
석유관리원 등 감사업무협력체 협력체계 강화 논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9.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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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석유관리원이 산업부 산하 6곳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제11차 공공기관 감사업무협력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석유관리원이 산업부 산하 6곳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제11차 공공기관 감사업무협력체 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산업부 산하 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에너지공단‧한국디자인진흥원 등 6곳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제11차 공공기관 감사업무협력체 회의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공공기관 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반부패‧청렴 성과 확대를 목표로 2018년 꾸려진 바 있다.

이날 회의는 기관별 자체감사 우수사례와 감사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부패방지와 청렴 인식 확대를 위해 ▲내부통제제도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기관 간 교차감사 확대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확대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석유관리원 등 공공기관 감사업무협력체 참여 기관이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써 반부패‧청렴 성과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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