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협력기업과 함께 국가기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확대 협업워크숍을 지난 27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남동발전 보유 특허 활용도 제고를 통한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중소기업 동반성장 주요 지원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군회 남동발전 발전처장은 “남동발전은 이 워크숍을 기점으로 협력기업과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기술 사업화를 통해 협력기업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8년부터 보유 미활용 특허를 국내 협력기업에 무상 기술이전을 꾸준히 시행하는 등 상생경영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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