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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충북 진천에 조성되는 대규모 연료전지 프로젝트가 자본조달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일진파워와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 발전설비용량 19.8MW 규모 SOFC 연료전지를 건설하는 진천신척연료전지 사업을 위한 금융약정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 사업에 SK에코플랜트는 이 사업 출자자로 사업개발과 투자를 비롯해 EPC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본조달로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전력구매계약 체결에 이어 내달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은 “이번 화성양감연료전지에 이어 진천신척연료전지까지 자본조달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SOFC 연료전지 성능과 금융 신뢰도가 재확인됐고, 올해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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