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장애인작업장 근무환경 개선 지원
동서발전, 장애인작업장 근무환경 개선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8.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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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동서발전이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울산 동구 소재)에 미세먼지 자동흡입기기를 전달했다.
지난 23일 동서발전이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울산 동구 소재)에 미세먼지 자동흡입기기를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3일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울산 동구 소재)에 미세먼지 자동흡입기기를 전달했다.

이 작업장은 자동차부품 조립과 문서파쇄 등의 업무를 하는 곳으로 방문객과 근로자 출입이 잦아 흙과 먼지 등 오염물질 유입이 많은 시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날 동서발전이 전달한 미세먼지 자동흡입기기는 신발 바닥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는 이물질을 흡입해 제거하는 기기로 작업장 입구 출입 통로에 설치돼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와 깨끗한 업무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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