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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전MCS 전기검침원이 경기 수원지역 사회적 고립 예방에 역할을 한다.
한전MCS(주)(사장 정성진)는 경기 수원시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자사 안부 똑똑 서비스 사업을 수원지역에서 추진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안부 똑똑 서비스는 독거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검침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LED 조명을 설치해 전등 데이터와 AMI 데이터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긴급출동과 함께 경찰서‧소방서 등에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MCS 전기검침원은 수원지역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한전MCS는 이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 가구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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