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김장현)은 지역‧부서 간 다양한 만남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등 함께하는 행복 일터를 위해 지난 14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Lunch DAY 시즌Ⅱ’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본사 부서별 직원의 만남을 위한 장으로 다양한 직급·직렬·연령대 직원의 교류 활성화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이에 앞선 지난해 한전KDN은 전력지능화안전본부가 자체 소통행사로 런치데이를 추진한 결과 참여 직원의 긍정적인 의견을 반영해 대상을 전사로 확대한 바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DN은 적극적인 의견 표현과 참여에 익숙한 청년 직원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등 일과 가정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다른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한 세대 간 공감을 통해 함께하는 행복 일터란 기업문화 조성과 정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한전KDN은 신입직원 조직 소속감 부여와 융화를 위해 사업소·원격지 입사 신입직원 본사 소통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