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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지난 17일 봉황대(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청룡의 해 경주시 청년과 함께 해’란 주제로 열린 제5회 경주시 청년의 날에 참여해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은 자사와 방폐물 관리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국회에 계류 중인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원자력환경공단은 청년 벤처 대상 창업프로그램 교육과 함께 전담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착한 소비란 주제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 함께 판매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 부스에서 창출한 수익금 전액은 아동복지시설 대자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열정을 가진 미래세대 청년과 소통하면서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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