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윈-윈 아너스 우수사례 선정돼
동서발전 윈-윈 아너스 우수사례 선정돼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8.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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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일방‧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 활동을 넘어 중소기업과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이익형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탈석탄화로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신재생‧신사업분야로 사업재편이나 확장하도록 돕는 업의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또 지난해 동서발전 10곳 협력사가 업의 전환 사업에 참여해 연료전지와 영농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양수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업종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이영찬 동서발전 부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신재생·신사업에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해 자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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