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추진
에너지공단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8.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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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립과천과학관(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에너지공단이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국립과천과학관(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에너지공단이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대중화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8일 국립과천과학관(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대중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분야 전시 협업 ▲탄소중립·에너지과학 분야 콘텐츠 공동개발·운영 협력 ▲온·오프라인 홍보 / 소통 활동 등 탄소중립 과학 대중화 확산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에너지공단은 국립과천과학관과 오는 2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본사 홍보관에서 재생 가능 브랜드 기획전인 ‘탄소C그널’을 개최해 지역주민 기후변화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국립과천과학관과 탄소중립 에너지과학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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