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위기 극복…광해광업공단 고강도 경영혁신 추진
경영위기 극복…광해광업공단 고강도 경영혁신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8.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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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해광업공단이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고강도 경영혁신 실천 의지를 결의하는 ‘지속 가능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5일 광해광업공단이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고강도 경영혁신 실천 의지를 결의하는 ‘지속 가능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주)(사장 황규연)이 경영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고강도 경영혁신 실천 의지를 결의하는 ‘지속 가능 경영혁신 워크숍’을 5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광해광업공단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과 재정자립을 위한 수익원 확보,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 등 3개 분야 6개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란 경영혁신 지향점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 지속 가능 경영혁신 추진계획’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위기극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해법을 도출하기 위해 6대 중점과제 중 ▲중장기 재무전망 분석 / 자산처리 이행 ▲미래성장을 위한 수익형 신사업 발굴 ▲조직체계 재정립 / 인력운영 혁신 등의 집중토론과 함께 역량을 끌어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광해광업공단은 이날 워크숍에서 논의된 중점과제를 모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 혁신프로그램 형태 운영으로 최대한 신속히 이행하고 주기적인 성과점검과 환류를 통한 경영혁신 방향성을 점검하고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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