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안전 최우선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안전보건처와 문제 풀이 ▲위험 현장 가상현실(VR) 체험 ▲생명의 손 선발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은 산업안전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을 듣기도 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대회를 계기로 동서발전 모든 조직이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등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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