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올해도 방폐물 아카데미 운영
원자력환경공단, 올해도 방폐물 아카데미 운영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4.07.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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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이 방사성폐기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이 방사성폐기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대한 폭넓은 국민소통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사성폐기물 아카데미를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원전 소재 기초·광역지자체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센터, 대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 아카데미는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정책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소개, 갈등관리 적정성 검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 선정과 고준위방폐물관리 특별법 제정 등 앞으로 원자력환경공단이 추진하게 될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과 관련해 국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이해를 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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