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대진대와 발전설비 정비산업분야 연구‧인재양성‧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3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기술인재 양성 / R&D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PS는 대진대와 ▲전력설비 유지보수 / 진단 관련 연구개발 협력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자문 ▲에너지 지속성 / 자립성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등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한전KPS는 이 협약을 통해 대진대에서 보유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융합기술 등 지능형 에너지 신기술과 자사 고유 발전설비 정비기술을 접목해 공동연구와 상호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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