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우리나라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사업인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사업이 첫 삽을 떴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집적화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독립운동기념관(경북 안동시 소재)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1년 12월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바 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관련 법에 의거 40MW 이상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를 설치·운영하기 위한 구역이다.
발전설비용량 47MW 규모로 건설되는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소는 다목적용 댐 수상태양광발전소로 국내 최대규모이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태극기와 무궁화를 형상화해 설치된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주민이 투자해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모델로 수상태양광발전소 반경 1km 이내 4500명에 달하는 지역주민이 수익 일부를 공유받는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사업은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앞으로도 한수원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정부·지자체·수자원공사·지역주민 등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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