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대국민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함께 오피넷을 홍보하기로 하고 지난 23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피넷은 2008년부터 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웹과 모바일 앱 유가정보서비스로 하루 평균 34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생활밀접형 공공서비스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석유공사는 오피넷 앱 배너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사항 등 교통안전공단 월별 콘텐츠를 제공해 차량 운전자에게 안전한 교통문화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석유공사는 교통안전공단과 연휴기간 교통사고 감소와 오피넷 홍보를 위한 대국민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오피넷을 통한 합리적인 유류 구매를 지원하고 공익정보를 전달하는 채널 역할을 하며 국민 편익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