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지역주민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태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취약지역 지역주민에게 지급할 구명조끼 100개를 기증했다.
구명조끼 기부는 태안해양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지역 연안 안전 강화 캠페인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해양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전달된 구명조끼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태안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태안지역 연안 사고 취약해역 인근 지역주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양희 서부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국민 안전이 위태해질 때마다 피해복구와 재발방지를 위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