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가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함께 폭염 일수가 많아진 가운데 17일 대구쪽방상담소인 행복나눔의 집(대구 중구 소재)을 방문해 쪽방촌 지역주민 무더위 극복 긴급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쪽방촌 지역주민의 여름철 위생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서영대 대성에너지 부팀장은 “이날 대성에너지 지원이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지난 22여년간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 자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과 쪽방 상생 프로젝트, 사랑의 김장 나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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