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서울대와 특화분석기술 교류 협력
광해광업공단, 서울대와 특화분석기술 교류 협력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7.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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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광해광업공단이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 특화분석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 지원 체계 향상과 분석기술 선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광해광업공단이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 특화분석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 지원 체계 향상과 분석기술 선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 특화분석기술 교류를 통한 연구 지원 체계 향상과 분석기술 선진화에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광해광업공단은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 ▲특화분석기술 교류·교육 ▲시험법 개발 ▲시험소 간 교차분석 ▲시험분석업무 위탁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광해광업공단 측은 광물 감정과 분석에 강점이 있는 자사 분석기술과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의 유전체 분석기술과 표준물질 생산 등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결합한다면 분석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진수 광해광업공단 기술연구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광해광업공단이 추진하는 연구사업 성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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