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협력회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7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협력회사 품질담당자 100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4년도 중소기업 품질보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발전설비 정비회사가 갖춰야 할 품질보증 기준과 기업별 적용 방안에 주안점을 뒀다고 한전KPS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ISO9001:2015 규격 / KEPIC QAP-1 원자력 품질보증기준 ▲협력회사 등록 품질평가 기준 / 절차 ▲위․모조품 / 의혹자재(CFSI) 관리 정책 / 기업별 적용 방안 ▲한전KPS 안전활동 수준평가 BP 사례 ▲한전KPS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찾아가는 굿파트너 청렴 컨설팅 등 정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계속 교류하고 참여자 중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발전설비 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협력회사 품질담당자 집합교육 이외에도 전문교육기관 품질교육과 중소기업 국제표준(ISO) 인증취득 지원, 찾아가는 품질진단 등 협력사 품질경영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