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국민 생명‧안전에 직결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4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노사합동으로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가스공사 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 입사 10년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 아이디어 조직인 가스니어의 주도적인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많은 가스공사 임직원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 행사를 전사적으로 확대해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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