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지역사회 안전관리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역사회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18일 충남 보령시에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기부금은 지역사회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지원대상을 결정해 ▲물놀이 안전센터 현장지휘소 설치 ▲안전요원 레스큐 튜브 지원 ▲안전요원 전신 슈트 지원 ▲폭염대비 파라솔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재난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역사회 안전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 없는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안전사고 제로화라는 목표(Dream)를 실행(Do)하자’는 의미인 ‘안전 두드림’이란 브랜드와 ‘재난 없는 안전한 세상, 중부발전이 함께 밝혀갑니다’란 슬로건 아래 체계적인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