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
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6.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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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석탄공사가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석탄공사가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인수)가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지난 13일 도계광업소(강원 삼척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도계광업소는 2021년 9월 15일 발생한 부상 재해 이후 2024년 6월 12일까지 무재해 1000일을 달성한 바 있다.

석탄공사 측은 빈틈없는 안전점검과 유해·위험요인 개선, 내실 있는 안전보건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광산 일터를 만들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인수 석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무재해 1000일 대업을 달성하기까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동료를 위한 배려와 끊임없는 개선 의지 등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무재해 1000일 달성을 기념해 안전문화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상과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포상의 장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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