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인수)가 도계광업소 무재해 1000일 달성을 기념하는 기념행사를 지난 13일 도계광업소(강원 삼척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도계광업소는 2021년 9월 15일 발생한 부상 재해 이후 2024년 6월 12일까지 무재해 1000일을 달성한 바 있다.
석탄공사 측은 빈틈없는 안전점검과 유해·위험요인 개선, 내실 있는 안전보건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광산 일터를 만들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인수 석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무재해 1000일 대업을 달성하기까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동료를 위한 배려와 끊임없는 개선 의지 등 모든 직원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무재해 1000일 달성을 기념해 안전문화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상과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포상의 장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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