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베트남 전력 신사업 기반 강화
한전 베트남 전력 신사업 기반 강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6.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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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력공사와 신사업 분야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난 11일  베트남 현지에서 한전이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베트남 현지에서 한전이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이 베트남에서 전력 신사업과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사업 기반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는 베트남전력공사(EVN)와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신기술과 차세대 전력망 구축 등 신사업 분야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베트남 현지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은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 분야 신사업·신기술 등의 교류를 확대하게 된다.

특히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능형 디지털발전소(Intelligent Digital Power Plant)와 송‧변전 예방진단시스템(Substation Equipment Diagnostic & Analysis system), 차세대 배전망 운영시스템(Advanced Distribution Management System) 등 신기술과 관련된 연구성과와 실증사례를 소개했다.

한전 측은 이날 체결한 협약과 관련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기술‧신사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베트남은 우리나라 제3위 교역국이자 무역흑자 1위 국가이며, 한전은 베트남 전력시장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후속 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한전은 베트남 내에서 발전설비용량 2400MW에 달하는 발전사업의 건설과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 규모는 베트남 민간발전사업 7.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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