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시설물 안전 역량 강화
남동발전 시설물 안전 역량 강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6.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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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남동발전이 삼천포발전본부(경남 고성시 소재)에서 전국 사업소 시설물 담당자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전사 시설물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남동발전이 삼천포발전본부(경남 고성시 소재)에서 전국 사업소 시설물 담당자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전사 시설물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30일 삼천포발전본부(경남 고성시 소재)에서 전국 사업소 시설물 담당자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전사 시설물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세미나는 사례로 보는 중대재해 처벌법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법률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서는 등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또 참석자들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안전점검 실습이란 주제로 삼천포발전본부 회 처리장과 건축물 대상 안전진단 전문기관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문형모 남동발전 건설처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본질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안전 활동으로 시설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1월 2024년도 시설물 안전 계획을 수립한 뒤 적극적인 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남동발전은 최근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에서 시설물 분야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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