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현장 안전경영 강화 방점
가스기술공사, 현장 안전경영 강화 방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5.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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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가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가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비상경영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안전품질처장이 9개 공급지사를 대상으로 강사로 나서는 사고 예방 특별안전교육과 현장 특별안전점검은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점검, 전사 현장 안전관리 활동 내실화 등의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여용호 가스기술공사 안전품질처장은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에게 안전교육과 의견 청취, 위해위험요인 지도 조언 등 현장 친화적 접근을 통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 반전을 목표로 점검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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