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비상경영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안전품질처장이 9개 공급지사를 대상으로 강사로 나서는 사고 예방 특별안전교육과 현장 특별안전점검은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점검, 전사 현장 안전관리 활동 내실화 등의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여용호 가스기술공사 안전품질처장은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에게 안전교육과 의견 청취, 위해위험요인 지도 조언 등 현장 친화적 접근을 통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 반전을 목표로 점검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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