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위해 지난 7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식에 참석한 부서장 이상 고위간부는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와 법·원칙 준수, 사적 이익 추구와 금품·향응수수 금지, 부당한 업무 지시 근절 등을 약속했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 결의식은 소통·공감·책임으로 경영진부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면 전사적으로 청렴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힌편 지역난방공사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패트롤 운영과 부패 신고 활성화, 청렴인증제 시행 등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