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설비기술기준 발전 모색…전기협회 내달 SETIC 개최
전기설비기술기준 발전 모색…전기협회 내달 SETIC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5.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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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술‧동향 공유 위한 다양한 기술세미나와 주제발표 마련

【에너지타임즈】 우리나라 전기설비기술기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내달 열린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동철)는 전기산업계 기술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전기설비기술기준을 도약시키기 위해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강원 정선군 소재)에서 ‘2024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

2003년부터 열리는 SETIC은 올해로 22년을 맞았으며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반영하고 국내외 전기산업계 기술 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으로 전기산업 현장의 안전과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내실화와 최신 정보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해 대비 2개 분야를 추가한 모두 12개 분야 기술세미나와 56개 주제발표로 기획됐다.

첫날 열리는 개막식은 이병준 대한전기학회 회장의 특별강연과 함께 전기설비기술기준‧KEC(Korea Electro-technical Code)의 전기산업계 정착과 보급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전기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산업분야인 중규모·중장거리에 유리한 직류계통인 MVDC(Medium Voltage Direct Current) 기술개발 현황과 함께 전력계통, 청정화력발전, ESS 등 다양한 분야 해외 기술 동향과 현안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올해 본격 시행 3주년을 맞은 KEC 현장 적용 안정화를 위한 최신 제‧개정 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KEC 기술세미나도 열린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올해 SETIC은 우리 전기산업계가 우리 전기설비기술기준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전기협회는 사용자 이해를 돕기 위해 KEC 핸드북을 발간하고 있고, KEC 현장 적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기협회 주관 ‘2024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 2024)’ 포스터.
전기협회 주관 ‘2024년 전기설비기술기준 워크숍(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 202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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