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600MW 완도금일해상풍력 점검
남동발전 600MW 완도금일해상풍력 점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4.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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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완도군 문화예술의전당(전남 완도군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완도금일해상풍력발전단지(발전설비용량 600MW) 성공적 착공을 위한 제5차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완도군 문화예술의전당(전남 완도군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완도금일해상풍력발전단지(발전설비용량 600MW) 성공적 착공을 위한 제5차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완도금일해상풍력발전단지(발전설비용량 600MW) 성공적 착공을 위해 지난 25일 완도군 문화예술의전당(전남 완도군 소재)에서 제5차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완도금일해상풍력발전 사업개요와 주요 개발 공정관리현황, 전파영향평가, 공유수면 점 사용허가 등 주요 인허가 상황 등을 점검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남동발전은 지역 의견을 반영하고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완도군과 함께 해상풍력발전 개발 현황을 이 자리에서 공유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사업추진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토론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6년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18년 발전사업허가 취득, 2019년 송전 이용 계약 체결, 2023년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을 거쳐 주요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또 최근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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