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탄소중립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H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린 ‘2024년도 리월드 포럼(ReWorld Forum)’에서 탄소 감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추진한 발전소 보일러 연료 바이오매스 전환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모델 개발 등 탄소 감축 활동 성과와 확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1년 국내 기업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운영과 2022년 국내 최초 청정수소 무탄소전원·광물탄산화 사업개발, 발전부산물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2018년 대비 2023년도 온실가스 44% 감축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서 기후테크 개발과 탄소경영 역량 강화 등 국가 탄소중립 이행 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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