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위기 극복…서부발전 예치금 회수 철회
협력사 위기 극복…서부발전 예치금 회수 철회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4.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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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부발전이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기업은행과 협력사‧지역기업 자금난 해소를 돕기로 하는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서부발전이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기업은행과 협력사‧지역기업 자금난 해소를 돕기로 하는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기업은행과 협력사‧지역기업 자금난 해소를 돕기로 하고 지난 17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부발전은 협력사‧지역기업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과 원자재 가격‧인건비 상승 등 복합위기 대응을 위해 예치금 일부인 100억 원을 회수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하게 된다. 또 기업은행과 지역 경기 둔화를 우려해 우대금리를 최대 4% 높였다.

서규석 서부발전 부사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기업은행과 협력해 탄탄한 경제기반을 갖추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기업은행과 2014년부터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자 감면 혜택을 주는 동반성장 협력대출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부터 대상을 충남 태안지역 소상공과 중소기업으로 확대했다.

4월 기준 서부발전이 기업은행에 예치한 금액은 300억 원 가량이며, 150개에 달하는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 최대 3.9%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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