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해광업공단은 폐광지역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과 광업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공장 지원 등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광해광업공단은 자사 최초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광업공단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동반성장·상생협력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통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