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지난 9일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제4기 시민위원회 2024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에너지전문가 7명을 포함한 20명의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4기 시민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서울에너지공사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자사 정책에 대한 서울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위원회를 통해 서울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출범 초기부터 서울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시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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