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자사 열 공급 지역 관리소장 17명으로 5기 고객참여단을 구성하고 지난 3일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5기 고객참여단은 간담회와 정기회의를 통해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사업과 열 공급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앞으로 서울에너지공사는 고객참여단 의견을 바탕으로 자사 집단에너지사업과 열 공급 서비스를 끌어올려 시민에게 최상의 고객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고객 만족과 열 공급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고객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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