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가 청렴도 향상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종성을 위해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제5기 청렴옴부즈만을 꾸리고 지난 29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위촉식과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이들은 사내 민원사무나 갑질 등 처리 과정과 관련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한전KPS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문을 하게 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청렴옴부즈만은 민원현황과 한전KPS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비롯한 방향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는 “한전KPS는 다양한 시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춰 옴부즈만 의견을 수렴해 자사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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