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우수 위험성 평가 사례 6건 발굴
가스공사 우수 위험성 평가 사례 6건 발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08 11: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일 가스공사가 2023년도 하반기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가스공사가 2023년도 하반기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안전 문화 정책을 위해 지난 6일 전국의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사업소별 주요 작업에 대한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에서 제출한 위험성 평가 사례를 심사한 결과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공급관리소 볼밸브 교체공사에서 관리소 지반 상태 조사와 중장비 이동 동선 사전 점검 등의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 경기지역본부에게 돌아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 주체로서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만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 대응 역량을 끌어올려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