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실천방안 모색
남동발전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실천방안 모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1.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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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남동발전이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2023년도 안전경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남동발전이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2023년도 안전경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2024년도 안전경영 책임계획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과 함께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4일 분당발전본부(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2023년도 안전경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안전경영자문위원회는 안전정책과 안전법률, 현장안전관리 등과 관련된 국내 최고 전문가가 외부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발족 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보건법령 준수, 중대재해 예방, 안전 최우선 경영실현 등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안전경영 책임계획 실적·우수사례와 안전보건경영 방침, 중장기 안전경영 로드맵 등을 반영한 2024년 안전경영 책임계획 실행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협력기업 안전보건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남동발전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내년 안전경영 책임계획을 내실화하는 한편 협력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모든 근무자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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