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제조명산업전에서도 입구에 비치된 손 세척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진행요원의 제지로 뒷걸음치기 일쑤.
복잡한 입구에서 입장객들 하나하나 감시하고 지도하려니 비치된 세척기가 너무 적어 북새통.
게다가 출입할 때마다 세척기 이용하라는 진행요원의 제지 덕에 참가 업체 모 관계자 발끈하며 “하루에 수십번도 왔다 갔다 하는데 그럴때마다 기다릴 수 없는 노릇 아니냐”며 “몇 대 더 갖다 놓으면 수월할 텐데 운영의 묘가 아쉽다”고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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