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가 앞으로 5년간 본부 비전과 전략과제 수립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한국전력기술(주) 에너지신사업본부는 본부 차원의 경영목표와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자사 6대 비전의 효율적인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14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전사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5월 한전기술이 노사 공동 비전 선포식에서 제시한 한전기술 새로운 비전인 ‘Technology for Earth, Energy for Human(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사람을 향한 에너지)’를 에너지신사업본부 직원과 함께 공유하는 한편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신사업본부는 앞으로 5년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재무전망과 함께 사업‧R&D‧운영 전략과 비전 등과 관련된 다양한 발표와 함께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에너지신사업본부는 무탄소 에너지 시대로 전환기에서 본부의 성장과 미래사업 확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과 R&D, 운영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한전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는 이날 워크숍에서 도출된 내용을 중심으로 2028년까지 본부 비전과 경영목표, 전략과제를 확정하고 실해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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