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지역 17개 아동복지시설에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꾸러미를 마련해 지난 12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쌀과 돼지고기, 수제 소시지, 과일 등 울산지역에서 재배한 농축산물 11개 종류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동서발전 측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농가에 도움을 주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을 돕고 구매한 과일과 육류 등을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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