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고위직 주도 청렴 문화 실천과 공정사회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에 서약하는 서약식을 지난 28일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직사회 부패 예방과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윤리 헌장과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부정부패 없는 원자력환경공단을 만들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자력환경공단은 제16차 이사회를 열어 임원의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을 규정하고 직무 청렴 계약을 체결했다.
조성돈 이사장과 김용완 부이사장이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서엔 임기 중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책임, 청렴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사항을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