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발전정비산업 역량·안전 강화 도모
한전KPS 발전정비산업 역량·안전 강화 도모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6.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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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주빛가람호텔(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한전KPS가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주빛가람호텔(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한전KPS가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발전정비산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주빛가람호텔(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경상정비 협력회사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제13차 화력 정비·안전 기반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과 기술·안전 이행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 ▲화력발전 계통 ▲응급처치 요령 ▲산업재해 사례 ▲청렴·윤리의식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해 심도 있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발전설비 정비산업계에서 산업재해 사전 예방과 정비·안전 최우선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정비산업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협력사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모두 12회에 걸쳐 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한전KPS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으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안전등급 평가에서 3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받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5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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