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남동발전 재난 안전 워크숍 개최
산업부-남동발전 재난 안전 워크숍 개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3.06.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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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재난 대비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부 산하 26곳 재난관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영흥발전본부 에너지파크(인천 옹진군 소재)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재난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조상근 국가미래전략기술정책연구소 교수는 ‘산업·에너지 분야의 엑스-이벤트(X-Event)’를 주제로 한 특강에 나섰으며, 재난·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재난안전 실무자 토론의 시간도 열렸다.

이상규 남동발전 부사장은 “국가 재난관리기관의 에너지 시설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 능력은 국가 안위를 위한 중대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서 유관기관 간 상호 정보공유와 협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산업부와 지난 2일 오이도역(경기 시흥시 소재)에서 6월 안전 점검의 날 일환으로 여름철 풍수해·폭염에 대비한 대국민 행동 요령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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